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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검정 대표를 인터뷰할 때 일본뿐 아니라 한국 관계자들로부터도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려 달라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검정 대표는 커피에는 우유도 설탕도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 (검정이 영어로 블랙이니까 블랙 커피에는 아무것도 안 들어간 것 비유한 듯) > > 12월 31일(토, 현지시간) 한국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내 클럽 크로마에서 열린 Black Combat04 The Era of New Kings. > > 유튜브를 통해 구사한 오디션과 도발 영상 그리고 라이브 전송을 실시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K-MMA계, 아니 MMA계의 상식을 뒤집는 신흥 프로모션=블랙 컴뱃. > > DEEP와의 대항전이 현실성을 더하는 가운데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소문난 프로모션의 검정 대표에게 이야기를 물었다. > > 새로운 MMA의 형태는 사실 온고지신한 부분도 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블랙컴뱃은 검정 대표와 블랙컴뱃의 웅장한 프로젝트의 첫걸음일 뿐이다. > > K-MMA계 신흥세력, 그리고 수수께끼 투성이의 Black Combat 대표 검정씨입니다. 대표가 검정이라고 자칭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입니다. 본명이나 생년월일은 공표했습니까? > - 신비로운 존재로 있고 싶기 때문에 그런 것은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따로 기자님께 나이와 나이를 말씀드려도 되지만 그건 기사화하지 마세요(웃음). > > 그렇군요. 하지만 한국 SNS는 일본보다 근거 없는 말로 타인을 모욕하는 등 무서운 인상이 있기 때문에 신상털기 같은 게시물도 있지 않습니까? > - 벌써 엄청 많아요(웃음). 댓글창도 그런 말들로 가득 차 있어요(웃음). 이제는 밖을 돌아다닐 때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더 이상 입을 열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도 얼마 전 제주도 여행을 가면 사생활을 즐기는 사진이 찍혔고 그게 DM으로 오는 느낌이에요. > > 최악이죠. > - 이젠 어쩔 수 없어요.그런 상황도 즐기려고 합니다. > > 그만큼 블랙컴뱃이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는 걸 알 수 있는 에피소드인데 애초 검정 대표는 왜 MMA 행사를 열었을까요? > - 저는 유튜버였어요. 그냥 MMA를 좋아하는 유튜버였거든요. MMA를 분석하여 UFC의 동향을 전하는 유튜브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비슷한 일을 하는 유튜버도 적지 않아서 다른 유튜버로부터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그 때 격투기 유튜버들끼리 복싱으로 결판을 내자는 말을 들었어요(웃음). > > - 하지만 자신들은 MMA를 전하고 있으니까, 「그럼 MMA로 합시다」라고. 이 대화가 고조되면서 그 흐름으로 대회를 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싸움을 걸던 사람은 복싱에서 싸울 것을 주장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렇다면 더 이상 관계없다.자신의 상대는 그도 아니어도 좋으므로, MMA로 싸울 테니 누구나 싸우겠다는 대전 상대를 모집했습니다. 그랬더니 복싱 국가대표였던 사람이나 무에타이 선수가 응모를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첫 대회를 열었다. 그게 블랙컴뱃의 시작이었어요. > > 시비를 걸고 이벤트가 시작됐다는 건가요. > - 그 시비가 있기 전부터 MMA 대회를 열고 싶은 마음은 있었어요.그 시비가 시작됐을 때 이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거든요. 다만, 제 자신이 선수로서 싸울 생각은 없었어요(※블랙 대표는 블랙컴뱃의 아마부문 언더그라운드 챔피언.별명은 대부이고 MMA 통산 전적은 3승 0패다.) > - 하지만 자신이 싸우는 것으로 이벤트가 고조된다면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결과 복싱 국가대표나 무에타이 선수와 싸워서 이겼어요.그리고 언더그라운드(=아마추어 부문) 벨트를 갖고 있습니다. > > 그때는 나 이기면 00만원이다 이런 식으로 부추겼나요. > - 실제로는 파이팅 머니를 지불했습니다. > > MMA 유튜버라도 블랙 대표는 MMA 등 격투기 경력이 있었던 셈이죠. > - MMA가 좋아서 일반 회원으로 연습했어요(웃음). 그저 그것 뿐이에요. 군대에 가기 전까지 딱 한 번 아마추어 경기에 나갔습니다.하지만 MMA 경력은 그것 뿐입니다. > > MMA를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실제로 훈련하게 되는 사람은 역시 격투기 특성 상 한정돼 있다고 생각합니다.진정으로 MMA 좋아하셨군요. > - 사람마다 삶, 삶의 방식이 MMA와 너무 비슷해요. MMA야말로 인생이라고 매력을 느꼈어요. > > 좋아하게 된 계기의 MMA 대회란. > - 미국 유학 중에 본 UFC입니다.저는 술도 담배도 하지 않습니다. 취미는 영화감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MMA를 보게 되었고 UFC에서 PRIDE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에멜리아 엔코 표도르입니다. 표도르나 미르코 시절부터 MMA를 좋아했어요. > > 조금 전 일반 회원으로 MMA 연습을 했다고 들었는데 블랙컴뱃에 출전한 선수가 소속되어있는 체육관에 다닐 가능성도 있군요. > - 네 싸비MMA, 본주짓수, 라이프짐 등 3곳에서 연습했고 경기 전에는 3타임 훈련했어요. > > 과거 훈련 동료들은 정체불명의 검정 대표가 누군지 안다고. > - 네(웃음). 공식적으로 블랙컴뱃을 시작한 지 4개월이나 반년밖에 안 돼 주위 사람들이 놀라는 게 사실입니다. ”그때의 네가 말이야”라는 말도 있었어요. 거기서 두 번 싸워 승리를 얻음으로써 이전의 자신을 아는 사람도 모두가 인정해 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럴 줄 알았다”라고 말해주는 사람과 “전혀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반반이죠(웃음). > > UFC나 PRIDE를 좋아했던 블랙 대표에게 K-MMA 대회는 어떻게 비쳤을까요. > - UFC나 PRIDE를 좋아해 당연하다는 듯 국내 MMA도 보게 됐어요. Road FC나 TOP FC를 계속 봐왔죠. 그 당시부터 단체마다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죠.지금 블랙컴뱃은 그 좋은 부분만 참고하고 있습니다. > > 나라면 MMA를 이렇게 홍보한다는 아이디어를 갖고 한국의 국내 이벤트를 봐왔군요. > - 맞아요. 요즘 시대에 맞게 단체를 운영하는 것도 있지만 전통적인 MMA 단체의 본연의 자세도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두 가지를 섞어 블랙 컴뱃을 프로모트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한국의 MMA 단체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PRIDE로부터는 드라마틱한 MMA, 이벤트의 완성도 높은 수준을 배웠습니다. UFC는 랭킹성이 있고 이기면 위로 올라가는 포맷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어느 쪽도 좋기 때문에 이 2가지 MMA의 본연의 자세를 채택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하고 경기력을 높이는 것을 블랙컴뱃은 지향합니다. > > 현재 뛰어난 영상으로 유튜브를 매개로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여기가 기존 대회들하고 확연한 차이로 만듭니다. > - MMA 단체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상을 만드는 것은 계속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유튜브를 구사하여 마케팅 개척에 성공한 단체는 블랙컴뱃이 처음입니다. 가장 뒤늦게 시작한 단체이지만, 다른 단체들은 이미 블랙 컴뱃을 모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들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지금은 영화관을 이용한 라이브뷰를 실시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TV 방송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는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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